요즘 장이 많이 좋지 않다. 많이 잃어보니까 어느정도 비율은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중. 🥲
그런데 현금을 적금으로 넣자니 중간에 목돈 때문에 뺄 일이 생길 것 같다. (빼는 순간 도루묵 ㅠㅠ)
따라서 중간에 뺄 수 있는 예금을 알아보자! (이 두 예금이 매일 이자를 주기 때문에 상관없는 거지 다른 예금이 모두 그렇지는 않음!)
먼저 미래에셋 네이버 통장이다.
이런 메시지를 한달인가 전쯤에 받았었다. 처음에 보고 이자율을 0.5% 올려줘서 놀랐다.
(2022년 7월 15일자부터)
네이버통장은 미래에셋계좌를 연동해서 만들면 천만원 한도로 연 이율 2.3%어치의 이자를 매일 주는 CMA이다. (CMA는 간단하게 표현하면 매일 이자를 주는 증권계좌라고 생각하면 된다.)
그 다음은 토스뱅크이다.
위와 같이 토스뱅크에 돈을 예금하면 1억한도로 연 이율 2%어치의 이자를 매일 준다. (직접 눌러서 받아야하는 수고로움이 존재함;)
근데 1억이 넘으면 넘는 금액에 한해서 0.1%이자만 준다. (ex. 1억 100만원이면 1년에 1억*0.02+100만*0.001 = 200만원 + 1000원)
따라서 토스뱅크는 웬만하면 1억을 안 넘기면서 예금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.
나는 이 두개를 모두 사용하여 최적으로 예금을 할 계획이다.
그 계획이란
- 첫번째 : 1,000만원까지는 네이버통장에 예금한다.
- 두번째 : 네이버통장에 1000만원이 다채워지면 토스뱅크에 1억이 채워질때까지 예금한다.
- 세번째: 토스뱅크에 1억이 채워지면 다시 네이버통장에 예금을 하기 시작한다.
이게 현재로서는 최적이다.
현재로서보면 1번은 금방할 수 있을 것 같은데...
2번은 참... 몇 년이나 걸릴지... 그 때 가면 금리가 달라져서 다른 방식으로 예금을 하고 있을지도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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